(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가 한국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톰 크루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Thank you, Seoul for such a warm welcome! #MissionImpossible Fall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는 사이먼 페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차 지난 15일 내한했다.
또한 공식 일정은 물론, SBS ‘런닝맨’에도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내일(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