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노회찬 의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태경 의원은 노회찬 의원이 전경련에서도 좋아했다며 포옹하는 진보였다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의 화법을 많이 닮고 싶었다며 자신을 노회찬 의원 키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어준 공장장은 노회찬 의원이 2004년 민주노동당에서 놀라운 화법을 구사하고 진보 진영의 인기를 구가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며 사실상 타고난 인물이라고 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노회찬 의원이 문화 예술인이 됐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정치인의 고충 중 하나가 후원금이라며 합법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인 후원금 제도를 개선해야 된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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