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양비서 강홍석과 봉과장 황보라의 짜릿한 사내 연애 스토리가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tvN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귀염터지는 양봉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황보라, 강홍석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황보라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강홍석을 바라보는가하면, 이어 강홍석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두 사람은 부회장 부속실 내 같은 팀원으로 극 중 짜릿한 사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잔망미 넘치는 봉세라(황보라 분)와 우직한 성격을 지닌 양비서(강홍석)의 케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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