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유오성이 인간 서강준에게 로봇 서강준에 대한 이간질하고 박환희에게 모진 말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종길(유오성)이 남신(서강준)의 부름을 받고 찾아왔다.
남신(서강준)은 종길(유오성)의 딸 예나(박환희)에게 들었던 내용인 자신을 죽이려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자 종길(유오성)은 “내 딸을 상대로 협박할 생각하지마라. 나는 딸이라고 봐주지 않는다”라고 했고 “그 로봇을 대신하려면 고생좀 할 거다. 그 로봇이 일을 너무 잘하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나(박환희)에게는 “이제부터 나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싹 지울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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