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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근황 공개 “운동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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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운동은 너무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헬스장 거울 앞에선 모습이다.

운동으로 체력 관리에 집중하는 한예슬의 근황에 네티즌 역시 응원을 보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수술을 집도한 병원과 담당의는 과실을 인정했고, 한예슬은 응원을 보낸 이들에게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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