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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김성균-고아라 출연…‘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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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성희 감독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지난 2016년 5월 국내 개봉했다.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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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박근형, 정성화, 노정의, 김하나 등이 출연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기다렸던 복수의 순간, 성가시게 판이 커져버렸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홍길동 비긴즈”,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조성희 감독의 원더랜드”, “웰컴 투 조성희 월드”, “위악 부리는 모범생 같은 영화”, “만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낸 하드보일드 탐정물”, “민중의 슈퍼히어로 홍길동, 비극의 시간을 더듬다”, “판타지와 누아르와 탐정물의 묘한 만남”, “‘탐정 홍길동: 비긴즈’. 다음편이 궁금하다”, “뛰는 길동 위에 나는 말순, 사랑해 말순씨”, “조성희 감독의 인장이 살아 있는 극히 혼종적인 텍스트”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8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누적 관객수는 143만 88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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