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서강준이 인간 서강준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서강준)은 남신3(서강준)이 자신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지만 그에 대한 분노에 휩싸였다.
남신(서강준)은 소봉(공승연)을 불러서 도발을 하고 남신3(서강준)은 소봉을 데리러와서 소봉에게 “나 저 사람에게서 떼어놔야 겠어. 이제 이러지 말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신(서강준)은 남신3이 인간처럼 질투를 한다고 생각했다.
이어 로라(김성령)이 들어왔고 “거리를 좀 걷다가 왔다”라고 말하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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