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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제니퍼 로렌스 출연…‘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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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2016년 5월 국내 개봉했다.

20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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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오스카 아이삭,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수천 년간 무덤에 잠들어 있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난다. 

타락한 문명에 분노한 아포칼립스는 절망에 잠긴 매그니토를 비롯하여 스톰, 사일록, 아크엔젤에게 보다 강력한 힘을 주며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으로 삼는다. 

그리고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여 강한 자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지켜야 한다” 엑스맨 

한편, 프로페서 X는 어린 돌연변이들을 위한 영재학교를 설립해 인간과의 평화로운 공존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아직은 스스로 능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진 그레이를 통해 아포칼립스가 초래한 인류의 멸망을 예견하게 된 프로페서 X는 미스틱과 함께 젊은 돌연변이들로 이뤄진 엑스맨을 결성한다.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된 그들.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적과 싸워야만 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 당신의 엑스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화려한 액션, 아쉬운 드라마”, “거대한 프로젝트”, “내가 히어로영화에 관대한 건지, 싱어가 뛰어난 건지”, “퀵 실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브라이언 싱어는 엑스맨의 알파요 오메가”, “<엑스맨> 비긴스. 액션이 곧 스토리를 쓰고 주제를 형상화하는 진풍경”, “신구 캐릭터의 조화가 빛났다”, “싱어가 <엑스맨>을 떠나면? 그게 아포칼립스”, “성실하고 세심한 모범생 블록버스터”, “동어반복과 과대망상의 중력장에선 어떤 초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3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누적 관객수는 293만 881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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