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진화 아내 함소원이 시아버지와 첫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아버지와 첫 전화통화를 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함소원은 “시아버지가 결혼을 크게 반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진화는 아버지(함소원의 시아버지)에게 영상통화를 건 뒤 안부인사를 건넸다.
이에 시아버지는 “정산하느라 힘들다”고 답한 뒤 돈을 보여주며 “아기 돌보게 며느리가 다 써”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함소원은 “괜찮다. 남편이 돈을 주고 있다”고 거절했고, 시아버지는 “그래도 아기를 잘 돌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3세. 1994년생으로 25세인 진화와는 18살 차이가 난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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