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세입자들이 낸 관리비가 새고 있다?
한때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렸던 군산의 한 빌딩이 지금은 가스 공급이 중단된 지경에 이르렀다.
세입자들은 이 무더위에 선풍기 하나로 버티고 있었다.
이제는 가스뿐만 아니라 전기까지 끊길 위기에 처했다는데...
세입자들은 매달 관리비를 성실히 납부했음에도 가스가 끊긴 걸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
하지만 건물 관리단 쪽은 관리비 내역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23일 ‘제보자들’에서는 이 빌딩의 관리비 문제와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본다.
이장과 회장의 주도권 다툼이 일고 있는 마을이 있다.
마을 옆에 고속도로가 생기자 자신을 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마을의 대표가 되어 마을과 관련된 법적 분쟁을 맡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이장이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이장의 업무까지 하려는 대표가 문제라고 나서면서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을 주민들은 하루빨리 두 사람의 갈등이 끝나길 바라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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