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국내 최초로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화제다.
23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루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
매력적인 여행지로 유명한 경남 통영에는 게임 ‘카트라이더’의 실사판이라고 할 수 있는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레포츠인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로 이미 해외에선 큰 인기라고 한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산 높은 곳으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작동법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루지를 탈 수 있다. 코스를 시작하면 총 2.1km의 트랙을 내달리는데, 작동법이 쉬운 반면에 제법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장소는 아래와 같다.
# 스XXXX루지
경남 통영시 발개로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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