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 결혼해 새 가정을 꾸린 가운데 그가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가 주목 받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신영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촬영하던 중 전 남편 위씨를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첫눈에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으며 장신영의 나이 22살, 전 남편 위씨 28살이었던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2007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9년초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그해 10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장신영 측근은 과거 인터뷰에서 장신영의 이혼 사유가 위씨의 빚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위씨는 연예기획사 고위 간부로 재직하다, 장신영과의 결혼 후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과 A 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과 지난 2013년 ‘가시꽃’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5월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