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10월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지호는 2016년 강아지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호와 예비신부는 결혼식을 올린 후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당산동에 차린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김지호는 “윤형빈소극장에서 코미디 공연을 만들고 어린이 공연도 꾸준히 올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내달 9일부터 열리는 ‘2018 코미디위크 in 홍대’ 페스티벌에 함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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