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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니’ 헤이지니 강혜진, 핑크 머리로 전한 상큼함…‘뿌까머리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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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강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 처음으로 해본 핑크 머리는 2일 만에 안녕 슬픔을 딛고 다시 보라보라로 예쁘게 염색 촬영 친구들이 자색고구마와 폴라포 같다고 말해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머리를 해도 다 잘어울려요!!” , “귀여워요ㅠㅠ” , “최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혜진 인스타그램
강혜진 인스타그램

강혜진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니 언니로 활동하는 수익에 대해 밝혔다.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로 활동하는 강혜진은 연 매출이 20억임을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활동중인 강혜진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현재 강혜진은 뮤지컬 ‘헤이지니 & 럭키강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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