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김영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보와의 시간 항상 사랑스럽고 너무나 즐거워 시간가는줄몰라요♥ 평생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표정을 짓는 김영권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꿀 떨어진다”, “킹영권 사랑합니다”, “아내분 진짜 고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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