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포스를 자랑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박효신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편안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그냥 앉아만 있어도 멋지네요”, “마음이 따뜻하다”, “우리 대장 행복한 시간이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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