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사건 반장’에서는 이혼녀로 가장해서 70대 자산가에게 접근한 40대 여성에 관해서 다뤘다.
이 여성은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70대 자산가에게 금전적인 이유로 접근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 여성은 42차례에 걸쳐 자산가에게 5억원대를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불행하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 여성은 언니인 척해서 자산가에게 전화를 해 추가로 돈을 요구했다.
이 여성은 애초부터 자산가의 청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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