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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노회찬 의원,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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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사건 반장’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투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노회찬 의원은 2016년 드루킹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특검 수사선상에 올랐었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노회찬 의원은 오늘 오전 9시 30분경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외투에서 지갑, 신분증, 명함 등을 발견했다.
유서 전체는 현재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금전은 받았지만 청탁과는 관련 없다’는 내용만 전해지고 있다.

부검은 노 의원의 유족의 뜻에 따라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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