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지난 2017년 10월 4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38회에서는 실내 포장마차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소개된 포장마차 맛집은 서울 종로구 ‘안주마을’, 서울 강남구 ‘짱이네 곰장어’, 서울 관악구 ‘남도 포장마차’ 총 세 군데다.
첫 번째로 소개된 ‘안주마을’에 대해 게스트 신지는 “술을 먹으면 안 됐는데 명란 두부탕이 맛있어서 이 가게에서는 먹었다. 소주는 탄력 받을까봐 참고 맥주를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짱이네 곰장어’는 곰장어와 김치찌개의 케미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개됐다.
게스트 조정치는 “초벌구이가 되어 나와 편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남도 포장마차’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각종 안주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해당 음식점의 대표 메뉴로는 꽃게가 들어간 수제비탕을 꼽을 수 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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