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23일 美 인기 토크쇼 ‘굿데이 뉴욕’ 초청... ‘글로벌 대세’ 입증

(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인기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한다.

2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23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각) FOX5 채널 인기 모닝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초청을 받아 생방송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을 제하로, 지난 20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뉴어크(Newark),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굿데이 뉴욕’은 지난 1988년부터 30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FOX5 채널의 인기 아침 토크쇼다. 몬스타엑스는 국내 연예인인 배우 이병헌, 가수 겸 배우 비, 그룹 슈퍼주니어, 그룹 갓세븐에 이어 출연하게 됐다.

22일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어크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뒤 해당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미국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몬스타엑스는 미국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6개 도시서 전석 매진시키며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경우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1회 추가 공연이 급히 마련되는 등 몬스타엑스는 미국 투어 내내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세계 20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