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한이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23일 위 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이 다음달 25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솔로로 정식 데뷔한 김동한은 미니 앨범 ‘D-DAY‘를 발매,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데뷔 꽃길을 그리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8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첫 태국 단독 팬미팅을 확정지었으며 8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팬미팅을 계획 중으로 본격 글로벌 행보와 더불어 서울에서의 팬미팅도 확정했다.
지난 22일까지 꾸준히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살갑게 소통해 왔으며 매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미식돌스’와 공식 SNS에서 공개 중인 ‘동한 TV’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동한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다음달 1일 저녁 8시 티켓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