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애프터 썬셋’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프터 썬셋’은 로슨 마샬 터버 지난 2005년 8월 개봉했으며 브렛 래트너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묶어두고 삼엄한 경계속에 다이아몬드 이송을 준비한다.
그러나 맥스와 롤라의 완벽한 전략 앞에 스탠은 다시 한번 무너지고 마지막 한탕에 성공한 이들은 승리의 전리품을 들고 유유히 은퇴의 길에 오른다.
지상최대의 휴양지 캐러비안에서 천국의 나날을 보내는 맥스와 롤라.
환상의 바닷가재조차 물리기 시작할 무렵 이들 앞에는 그들의 은퇴를 위장이라 믿는 FBI요원 스탠이 찾아와 캐러비안에 정박할 크루즈에 맥스와 롤라가 손에 넣지 못한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인 다이아몬드가 전시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이들을 유혹한다.
더 이상의 게임을 원하지 않는 롤라, 단조로운 섬의 생활을 싫증 내던 맥스, 7년간 그들을 쫓아 캐러비안에 찾아든 스탠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는 피어스 브로스넌, 셀마 헤이엑, 우디 해럴슨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애프터 썬셋’은 오늘(23일) 오후 3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