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가 새삼 화제다.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뉴욕발 파리행 비행기에서 3년 전에 헤어진 연인을 만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변호사 사무실 면접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남자(앙트완)은 3년 전 여자친구 줄리(루디빈 사니에)를 마주친다.
줄리에게는 이미 결혼할 남자가 있고 그는 지난 과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3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두 남녀가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동승하게 되면서 비행 6시간 동안 아찔하고 로맨틱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영화는 알렉상드르 카스타그네티가 연출을 맡았으며 2014년에 개봉했다.
잠자던 연애세포를 깨워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23일(오늘) 밤 11시 10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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