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가 깜짝 변신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동반 CF 촬영에 나선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성호 매니저는 광고 촬영에 앞서 이영자와 함께 뷰티샵을 찾아 헤어스타일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영자는 머리 손질을 하는 매니저를 기다리며 “멋있어져서 내 곁을 떠나면 어떻게 해 따라다닐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매니저의 바뀐 모습을 발견한 이영자는 “아이구 잘생겼다 누구네 매니저인지”,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들어왔을까”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조합이네요”, “매니저님 머리 자르니까 더 멋있어요!”, “이영자님 광고 모델료 기부했다던데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최근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장애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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