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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서 BMW 520d 차량 또다시 화재, 인명피해 없어…같은 기종 화재 올해만 다섯 번째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7.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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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BMW 520d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로부터 일산 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주행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 화재가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운전자 A(49)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3천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는데 불이 나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KBS 뉴스 캡처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올해 들어 BMW 520d에서만 총 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엔진의 결함 가능성을 확인하고 리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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