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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이해찬 의원, "이제 친문과 비문 없어, 모두 문재인 정부의 성공 위해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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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해찬 의원이 출연해 당 대표 포부를 밝히고 각종 이슈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해찬 의원은 당 대표로 나올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기무사의 계엄령 계획의 심각성과 남북 관계 냉전 체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면서 현재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해찬 의원은 또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생각한다며 노동계와 민주주의가 아직 발전되지 못한 우리 상황에서 중심을 잡고 싶은 마음에 당 대표 출마 포부를 밝혔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구도는 이해찬 의원과 나머지 의원들이라고 나온 보도들에 대해 언론이 단순화시킨 것이라며 모든 당 대표 후보들이 비전과 철학이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유권자들한테 얼마나 진실성을 전달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찌라시에 관해서도 30년을 같이 민주화 운동을 한 사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출마를 돕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연장선으로 더불어민주당 내에 친문과 비문은 이제 없다며 모두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하는 흐름이 있다고 말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때 국무총리 지명을 왜 받았는지에 관해서는 2007년에도 대선 준비를 한 분이라며 정치에 야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해찬 의원은 기초자치 단체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분들이 대부분 안면식이 없다며 사실 급해서 뉴스공장에 출연했다고 말해 김어준 공장장에게 큰 웃을 주기도 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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