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스트로(TASRO) 차은우가 엉덩이게 못이 박히고도 무사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된 콤플렉스’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세트가 있었다. 세트에서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장면이었는데, 세트가 무너졌다”며 “무너지면서 엉덩이에 못이 박혔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엉덩이에서 피가 엄청났다. (병원에 갔더니)의사 선생님이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다행이라고 태연하게 얘기하시더라. 깊이가 상당했는데, 신경에 안 닿아서 다행이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의 데뷔 앨범 ‘Spring Up’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차은우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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