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전국이 연일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23일(오늘) 역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일(23일)과 모레(24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기록하면서, 7월 일 최고기온 극값 3위 및 '94년 이후 7월 기온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을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제주 33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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