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민영, 박서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tvN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두 주역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지난 14회차 방영분에서는 박서준(이영준 분)이 박민영(김미소 분)에게 담담한 프로포즈를 전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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