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한식의 대모 김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삼치된장조림’을 만들었다.
22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여름의 장(醬)의 맛’ 특집에서는 김수진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된장의 구수한 맛을 더한 된장밥상으로 ‘삼치된장조림’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진 요리연구가는 삼치 1마리를 5cm길이로 어슷하게 썰고 볼에 물, 맛술, 천일염을 넣고 녹이고 삼치를 넣어서 30분간 절였다
애호박은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반 개는 굵게 어슷하게 썰고 나머지는 얇게 반달 썰기를 했다.
볼에 물과 소금을 녹여 소금물을 만들고 반달 썰기한 애호박 반을 넣어서 소금물에 10분간 절였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절인 애호박 1개 반을 넣고 볶은 후에 볶은 애호박은 펼쳐 한김 식혔다.
볼에 된장, 매실청, 다진 양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후추, 황태 육수를 넣어 조림장을 만들었다.
굵게 어슷 썬 애호박 절반을 넣고 절인 삼치를 올리고 조림장을 끼얹었다.
남은 삼치를 올리고 남은 조림장을 다 붓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이고 중 불로 줄여 10분 정도 조리고 삼치에 조림장을 끼얹어가며 조렸다.
또 남은 애호박을 넣고 다진 청양고추, 다진 홍고추를 넣고 볶은 애호박은 양쪽으로 담고 가운데 조린 삼치와 조린 애호박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