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뜻밖의 Q’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 고정 MC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경리, 이국주,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경리는 “솔로로 앨범을 냈다”며 섹시함이 묻어나는 춤사위를 무반주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경리의 노래 도입부만 들었는데도 감탄했고, 경리의 슬리퍼 같은 신발을 보며 “방송 하는데 슬리퍼 신고 왔냐”고 놀림을 받았다.
경리는 승리팀이라는 이유로 MVP로 선정됐다. 그는 “내가 MVP해도 되냐”며 황송해했고, 다른 게스트들도 경리의 MVP 선정을 인정하며 활약에 박수를 쳤다.
경리는 마지막으로 “‘뜻밖의 Q’가 요즘 정말 제일 재미있는 예능이다. 매주 챙겨보고 있다. ‘뜻밖의 Q’ 정말 좋아한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경리는 ‘뜻밖의 Q’의 준비된 고정 MC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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