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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올빼미버스 이용객 하루 평균 1만1,200여 명, 누적 1,443만여 명 “심야시간 시민의 발”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7.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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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올빼미버스의 72시간을 영상에 담았다.

22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올빼미버스의 72시간을 담은 ‘당신이 잠든 사이-올빼미버스’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올빼미버스’는 서울시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전용 버스다. 서울 시내 9개 노선에서 운행 중인 이 버스는, 업무 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심과 주거타운을 오간다.

늦은 귀가, 이른 출근하는 이들을 싣고 달리는 올빼미버스의 등장은 지하철도 버스도 모두 끊긴 시간, 비싼 할증요금을 감수하면서 택시를 이용해야 했던 사람들에겐 참 반가운 일이었다.

하루 평균 1만1,200여 명이 이용하는 이 버스의 누적 이용객 수는 무려 1,443만여 명에 이른다.

동대문에 있는 서울시 관광안내소에서 근무한다는 정재홍(39) 씨는 “동대문 특성상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이 버스가 생기기 전에는) 택시 타거나 동대문역에서 지하철을 새벽 4시 반까지 기다렸다가 첫차 타고 가고 그랬다”고 말하면서, 올빼미버스의 운행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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