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력 혐의 공판을 향한 언론 보도의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봤다.
정준희 교수는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주장하지만 사실은 언론이 궁금해 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이라는 ‘유력 대권주자의 몰락’이라는 자극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언론에는 아주 좋은 소재이며 그러다 보니 언론들이 과열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다.
언론들은 안희정 전 지사보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공판을 더 깊이 있게 보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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