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이 김태리에게 차마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는 애신(김태리)의 정혼자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복잡한 감정이 됐다.
그는 지물포에 가서 비 내리던 문 밖을 바라보다가 애신(김태리)의 가마를 발견했다.
가마에서 내린 애신(김태리)은 지물포의 문턱을 넘었고 동매(유연석)를 보고 놀란 함안댁(이정은)은 물건을 쏟고 말았다.
동매(유연석)는 바닥에 떨어진 세필을 발끝으로 툭툭 모으더니 주저앉아서 애신(김태리)과 함께 노트와 세필을 주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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