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JTBC ‘아는 형님’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신체적 콤플렉스 덕분에 다치지 않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차은우와 임수향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차은우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된 콤플렉스’로 문제를 냈다.
이수근은 “떨어졌는데 살이 너무 많아서 못이 박혔는데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정답을 맞췄다.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세트에서 뛰어내리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6명 멤버가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그래서 와장창하며 세트가 무너졌다. 무너지면서 엉덩이에 못이 박혔다. 못이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뒤에 있던 멤버가 ‘피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는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태연하게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깊이가 상당했는데 뼈랑 근육, 신경에 안 닿았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파상풍 주사만 맞고 치료를 끝냈다”고 말했다.
JTBC ‘아는 형님’은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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