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여회현은 김권이 좋아하는 상대가 박세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퇴사하는 다연(박세완)에게 마지막 배웅을 했다.
문식(김권)은 다연(박세완)에게 “네가 좋아하는 상대가 내가 너 좋아하는 이유로 회사 그만두는 거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다연(박세완)은 고개를 저었고 문식(김권)은 “그러면 다연씨와 비밀이 하나 생겼다”라고 말했다.
두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재형(여회현)은 문식(김권)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연(박세완)이 아닐까하고 걱정을 했다.
재형(여회현)은 다연(박세완)을 만나 “사무실에서 마지막을 봤으면 좋았는데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다연(박세완)은 재형에게 “내가 퇴사를 해서 아쉽냐?”라고 물었고 재형은 “아니다. 최팀장도 있는데 잘됐다”라고 했다.
그러자 다연(박세완)은 “왜 거기서 최팀장이 나오냐?”라고 정색하며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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