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피터팬 증후군’, 20대 피터팬 증후군은 자기애, 증상은 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터팬 증후군은 1970년대 후반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D.카일리가 제창한 개념이다. 어른들 사회에 끼지 못하는 어른아이 증후군을 겪는 남성들을 일컫는 의학 용어다.

피터팬 증후군은 사춘기 이전부터 청년기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증상을 보인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시기의 피터팬 증후군의 증상은 무책임함이다.

피터팬 증후군 /
피터팬 증후군 / 만화영화 ‘피터팬’ 스틸컷

육체적으로는 성숙했지만 언제까지나 어린이로 있고 싶은 마음에 책임감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20대 중반의 피터팬 증후군 증상은 자기애다. ‘나리시시즘’이라고도 하는데 필요이상의 완전함을 추구해 현실에서 달성 불가능하다고 여기자 현실 세계를 도피하는 증상을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