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터팬 증후군은 1970년대 후반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D.카일리가 제창한 개념이다. 어른들 사회에 끼지 못하는 어른아이 증후군을 겪는 남성들을 일컫는 의학 용어다.
피터팬 증후군은 사춘기 이전부터 청년기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증상을 보인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시기의 피터팬 증후군의 증상은 무책임함이다.
육체적으로는 성숙했지만 언제까지나 어린이로 있고 싶은 마음에 책임감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20대 중반의 피터팬 증후군 증상은 자기애다. ‘나리시시즘’이라고도 하는데 필요이상의 완전함을 추구해 현실에서 달성 불가능하다고 여기자 현실 세계를 도피하는 증상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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