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리와 안아줘’ 배우 진기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연출 최준배 극본 이아람)에서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잇따른 시련에도 당당히 맞서는 멘탈甲 ‘러블리 톱스타’ 한재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진기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https://www.instagram.com/jinkijoo) 얼굴만큼 예쁘고 훈훈한 마음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는 것.
진기주는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이 마음 다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오래 기억해주세요. 방송이 끝나고, 내일이 되면 허전함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벌써 두려워지지만 그래도 이리와 안아줘를 만난건 좋아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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