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마마무가 ‘너나 해’를 열창했다.
2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제헌 70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마마무가 ‘너나 해’를 열창해 ‘열린음악회’의 무대를 빛냈다. 마마무가 부른 ‘너나 해’는 올해 발매된 마마무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마마무 네 사람은 마마무라는 그룹의 개성을 잘 반영한 다채로운 무늬에 색이 아주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마마무는 무대 위에서 연신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며 동시에 세련된 안무를 소화했다. 최근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멤버인 화사는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고 머리를 허리께까지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었다. 화사는 ‘너나 해’를 열창하며 무대와 관객들의 반응을 만끽하는 듯 했다. 마마무의 또 다른 멤버인 솔라는 밝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날씬한 허리선을 뽐낼 수 있는 짧은 배꼽티를 입고 노래와 안무를 매끄럽게 소화했다.
마마무 멤버들 모두 평소에 개성과 매력이 강한 그룹으로 인식되어 있는 걸그룹다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금일 ‘열린음악회’는 일요일 오후 5시 30분, KBS1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