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불 밖은 위험해’, 로꼬부터 강다니엘까지…‘시즌1 종영 아쉬워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집돌이들은 로꼬의 제안으로 함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늦은 밤 경기도 모처에 함께 모였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그동안 편집된 미방송분을 시청하며 지난 여행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추억했다.
 
로꼬가 야심차게 준비한 ‘로꼬 쇼’를 통해서는 수박씨 뱉기, 레몬 빨리 먹기, 생크림 폭탄 등 평소 로꼬가 해보고 싶었던 갖가지 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로꼬가 초대한 래퍼 그레이와 우원재까지 자리해 ‘이불 밖은 위험해’ 다음 시즌 출연을 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한편 집돌이들은 저마다 ‘이불 밖은 위험해'의 종영에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휴가 내내 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강다니엘은 “생애 첫 예능이었는데 많은 인연을 만났고 좋은 추억도 많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과 로꼬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나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고속도로 위 휴게소였다”고 말했고, 로꼬 역시 “나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불 속이었다”는 진심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월 정규 편성된 후 10부작으로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았다.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및 100만 이상의 동영상 클립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불 밖은 위험해’ 후속으로는 19일부터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가 방송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