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복면 가왕’에서는 그라인더와 커피자루의 1라운드 두 번째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조갑경의 ‘바보같은 미소’를 부른 두 사람은 중후함과 은은함이 어우러진 무대를 보여줬다.
커피자루는 남성 저음을 제대로 보여줬고 그라인더는 다소 낯선 모습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판정단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커피자루는 가수, 그라인더는 배우로 인식하는 분위기였다.
2라운드로 진출한 승자는 커피자루였다.
패자인 그라인더는 90년대를 풍미했던 투투의 황혜영이었다.
장미향처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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