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의 남다른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박효신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돌아본 그곳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실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편안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능 보고 싶어요 대장”, “대장이 사는 섬은 바로 핸섬”, “이 머리 진짜 잘 어울려요 대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0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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