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의 앞에 정혼자 변요한이 나타났다.
21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는 정혼자 희성(변요한)의 등장에 마음이 심란해졌다.
희성(변요한)은 애신(김태리)을 보자 “내가 정혼자의 모습을 알았더라면 더 빨리 왔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애신(김태리)은 “당신은 내가 생각한 모습과 똑같다. 희고 말랑말랑한게 약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애신의 말에 희성(변요한)은 웃으며 “나는 생각한 모습과 다르다. 그대는 꽃같소”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이병헌)은 희성(변요한)의 집으로 가서 “내 부모님이 묻힌 곳을 알아내지 않으며 네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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