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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허준호, 다정하게 한 컷…‘벌써 그리운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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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희 드라마 이리와안아줘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윤나무를 연기하는 3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내서 끝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칠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음엔 더 발전한 기용이로 돌아올게요.사랑해요ㅜㅜGood bye namoo and dojin. #이리와안아줘#채도진#안녕#Good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 인스타그램

특히 진기주, 허준호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봤습니다”, “I will miss you”, “나무야ㅠ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용이 주연으로 출연한 MBC ‘이리와 안아줘’는 지난 19일 종영을 맞이했다.

장기용은 해당 작품에서 채도진(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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