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 낙동강과 가야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광의 고장 경상북도 고령을 찾았다.
21일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오래된 기억을 거닐다, 고령’ 편을 방송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스웨덴 출신 요아킴과 함께 고대 왕국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 ‘가얏고마을’, 낭만 캠핑 명소 ‘모듬내 카라반’, 350년 전통의 ‘개실마을’, 고령의 참맛 ‘농가음식 전문점’, 숲과 쉼이 있는 ‘대가야수목원’ 등 고령의 명소를 방문했다.
고령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기 위해 대가야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이 어려 있는 대장간을 구경한 후 시장 내에 있는 돼지국밥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돼지국밥과 토종 모듬순대를 주문해 고령에서의 첫 식사시간을 가졌다.
맛을 본 김보민 아나운서는 “냄새부터 다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1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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