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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경북 고령 여행, 고대 왕국 대가야의 신비 느껴지는 ‘지산동 고분군’…김보민 “백만불짜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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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 낙동강과 가야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광의 고장 경상북도 고령을 찾았다.
 
21일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오래된 기억을 거닐다, 고령’ 편을 방송했다.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는 스웨덴 출신 요아킴과 함께 고대 왕국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 ‘가얏고마을’, 낭만 캠핑 명소 ‘모듬내 카라반’, 350년 전통의 ‘개실마을’, 고령의 참맛 ‘농가음식 전문점’, 숲과 쉼이 있는 ‘대가야수목원’ 등 고령의 명소를 방문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해발 321m의 주산의 능선을 따라 웅장하게 늘어선 대가야의 대표적 유적지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이다.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주산성 능선을 따라 700여 기의 거대한 왕릉들이 늘어서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면 1500여 년 전 대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는 “어떻게 이런 곳이 다 있나? 여기 백만불짜리 풍경이다. 예상치 못한 장소 발견”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고령군 관내에서 출토된 대가야시대 유물을 종합적으로 전시해 놓은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KBS1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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