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달남’ 기묘한 이야기, 귀신들린 인형-독일 대학생 실종-의문의 자살 다리-서양식 분신사바 위저보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시청자 제보! 기묘한 이야기’가 나왔다.
 
21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시청자 제보! 기묘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7위는 귀신들린 인형들이라는 주제로 소개됐다.
 
일본의 한 소녀는 죽은 동생 기쿠코의 선물로 인형을 준비해서 절에 공양을 했는데 그 인형이 머리가 자라는 기묘한 일이 생겼다.
 
6위는 독일 대학생 실종 미스터리가 소개됐다.
 
2014년 6월, 독일인 대학생 라스 미탱크는 친구 4명과 불가리아 바르나로 여행했고 현지인과 싸움을 하게 됐다.

그런데 라스는 심하게 부상을 입었고 친구들은 모두 독일에 가게 됐는데 혼자만 불가리아에 남게 됐다.
 
그는 병원에서 바로 수술해야한다는 말에도 항생제를 처방받고 병원 주변 호스텔에 머물지만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이곳이 안전하지 않다”라고 했다.
 
다음날 라스는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메디컬센터에 도착했는데 진료를 받다가 갑자기 모든 짐을 내료놓고 도망쳤고 실종되고 말았다.
 
5위는 의문의 자살 미스터리 시청자의 제보로 소개됐다.
 
오버튼 브릿지 다리에는 위험한 곳이니 개들의 목줄을 꼭 묻어라는 경고판이 있었다.

이 다리는 개들이 투신자살하는 다리로 지금까지 600여마리가 뛰어내렸고 50여마리의 개가 죽었다고 전했다.
 
또 4위로는 시청자의 제보로 서양식 분신사바 위저보드를 소개됐다.
 
이 위저보드는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불러오는 강령술이다.

이 위저보드는 규칙이 있는데 혼자하지 말 것, 15분이상 하지 말 것, 미래에 대해 물어보지 말 것,위저보드 위에 말판을 떨어뜨리지 말 것 그리고  반드시 게임 끝나면 끝내도 되겠냐고 물어 보고 답을 받은 후에 끝내야 하는 규칙을 꼭 지키지 않으면 나쁜일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페루의 학생들 80명이 단체로 발작을 일으켰는데 식중독인 줄 알았던 발작은 사실은 위저보드때문이었다고 하는데 학생들은 위저보드를 하던 중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발작을 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