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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센스 넘치는 ‘권지용’ 삼행시 눈길…‘애교 젠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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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제니가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그는 X손으로 등극하고 귀신체험에서 눈물을 쏟으며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에 그의 센스있는 삼행시도 재조영됐다.

그는 과거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빅뱅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으로 삼행시에 도전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당시 제니는 “권, 권지용 오빠. 지, 지금 내가 이걸 못살리면. 용, 용 먹을지도 몰라용~”이라며 애교 넘치게 삼행시를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첫 미니 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UU-DU)’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3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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