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지난 2017년 8월 15일 개봉한 맷 리브스 감독의 작품이다.
앤디 서키스, 우기 해럴슨, 스티브 잔, 아미아 밀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퇴화하는 인간 VS 진화하는 유인원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한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누적관객수는 2,051,351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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