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곱창 대란을 일으킨 후 재출연했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혼산 스튜디오를 다시 방문한 화사에게 감사패를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다.
감사패는 곱창 관련 협회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를 본 이시언은 ‘곱창여신’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이에 그는 “곱창을 거의 귀에 달고 사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최근 화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찰진 곱창 먹방을 선보이며 전국민을 ‘곱창대란’으로 몰아넣었다.
당시 화사는 홀로 단골 곱창집에 가 곱창과 곱창찌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곱창 먹방에 이어 김부각·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요정’ 타이틀을 빛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화사가 방문한 곱창집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한곱창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0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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